새문안
반가운 오정회장님
다정도병
2006. 12. 5. 10:24
새문안 막내 會員 旺山입니다.
어제 저녁 週會에 午亭 會長님을 뵙고
別로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늘의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없다 할 수 없겠지만
별이 반짝이는 밤은
너무도 幸福합니다.
별은 말이 없지만
그 별을 헤는 사람들은 저마다 무수한 이야기를
별을 향해 속삭입니다.
별은 멀리 있지만
그 빛으로
늘 가까운 곳에 함께 합니다.
별이 보이지 않는 밤은
그래서 허전합니다.
初代 會長 歷任하신 午亭은 저같은 新出들에게는 하늘의 별입니다
한낮(午)의 정자(亭)에서는 별이 보이지 않을 지 모르지만
분명 크고 환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답니다.
새문안로타리에 누구보다 애착이 많으시지요.
또 홈페이지도 늘 들르신다니 너무 좋구요.
더 자주 뵐 수 있다면
설레임으로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