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앞에서 이끄는 이가 청년
다정도병
2006. 12. 5. 10:35
香氣로운 마을 우리 새문안로타리에
젊은 피들이 속속 合流함으로써
繁盛의 조짐이 일렁인다.
04/05에 이어
06 新入會友님들의 面貌를 일별만 하여도
머지않은 장래에
이 곳 새문안은 또 하나의 歷史를 맞게 될 것이 틀림없다.
慶事가 아닐 수 없다.
溫故而知新이라 했던가
이 모든 것이
새문안 고을을 굳건히 받치고 지키며 이끄는
젊은 리더들이 계시기 때문이리라.
갖은 어려움속에
오로지 새문안에의 사랑과 희생의 뜻으로
會를 맡아 이끄는 南亭 會長을 비롯하여
華山,南雲 雙頭馬車가
스러질 듯 안타까운 홈페이지를 지키고 계심은
젊다기 보다 나어린 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동안 홈페이지에 소원했던 不肖 旺山도
나이들었을지라도 씩씩하기 이를 데 없는
젊은 리더들에게
결국 수그리지 않을 수 없다.
감히
이 씩씩한 나이드신 젊은 리더들께
가슴 깊이 敬意를 드린다.
새문안이여 永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