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Di Miele
여러분 반갑습니다.
루나디미엘레(Luna Di Miele)정태영입니다.
사람은 옷을 만들고
옷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자신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미인이라고 부릅니다.
여기 아름다운 사람들을
진정한 미인으로 승화시키는 현장에
귀하신 여러분들을 감히 모셨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 감성의 시대, 여성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글로벌시대에 맞는 세계적인 첨단 패션을 동시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그들에게 가장 걸맞는 멋과 개성을 연출해 드리고자
이 자리를 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기 많은 옷들이 걸려 있습니다.
저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걸려있는 옷과 사람이 입은 옷은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루나디미엘레(Luna Di Miele)는 옷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디자인을 만들고 멋을 연출하며 개성을 완성하는 창조의 공방입니다.
십인십색, 백인백색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개성을 연출하십시오.
루나디미엘레(Luna Di Miele)는 결혼문화와 파티문화의 선도자로 나설 것입니다.
결혼식은 남들이 다하는 모양의 형식적인 치레가 아닙니다.
초혼이면 어떻고 재혼이면 어떻습니까.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되고
하객 또한 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놀이마당, 즉 공연장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날 만큼은 가장 멋진 나만의 개성을 뽐내는 경연의 무대라면 어떻겠습니까.
Luna Di Miele의 웨딩드레스와 파티드레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가장 가치있는 일은 당신을 만족시켜드리는 일입니다.
Luna Di Miele는 전 세계 패션리더들과 함께
매 시즌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땅에 첨단의 멋을 끊임없이 펼쳐 보일 것입니다.
시인은 시를 쓰지만 그 시는 읽는 이들의 가슴에서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Reem Acra가 만든 이 옷은
이 곳에서
바로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Luna Di Miele는
세계의 패션물결과 흐름을 같이 하면서
아울러 한국인의 멋을 세계에 펼쳐내는 일에도
기꺼이 일익을 다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