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협 총회 축사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총회 축하드립니다.
한국렌탈 정태영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인가요.
사람은 누구나 길을 갑니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생각을 하며 가는 길
그리고 목적지를 분명히 해 두고 가는 길은
그냥 가는 길보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기도 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면서라도
우리는 길을 가야만 합니다,
인터넷PC문화협회 회원여러분께서 만들어 가시는 길은
작고 외로운 오솔길일 수 있으나
그곳은
이 땅의 젊은이들의 꿈과 미래를 담아낼 수 있는
사색과 창조의 길이기에 매우 큰 길일 수 있습니다.
집안이 잘 되려면 부모보다 자식이 나아야 하고
나라가 잘 되려면 스승보다 제자가 나아야 합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은
글로벌시대에 국제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마땅히 첨단 정보와 동시적으로 호흡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이 곳에 모이신 여러분들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공간
미래를 위한 첨단의 연구개발공간을 손쉽게 제공함으로써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계십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깜짝놀랄만한 발명과
전혀 새로운 생각의 발현이 이루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연구개발은 기업의 R&D 센터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에디슨이 언제 번듯한 연구소에서 발명을 했던가요.
우리 인문협 회원님들이
젊은 꿈나무들을 위한 연구소장을 자임하고
게임이나 오락을 즐기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간
그러다가 게임이나 오락을 창작할 수 있는 창의의 공간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며 신기함으로 빠져드는 탐구의 공간
혼자만의 개인도서관, 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사유의 공간
친구와 함께하는 만남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우리들의 시장은 달라지게 되어지리라 기대됩니다.
같은 일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패션을 연출해 보십시다.
늘 생각하며 새로움으로 바꾸어 가면
고객은 모여들게 되리라 믿습니다.
부디 이 자리에 모이신 인문협 회원들께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선도적 경영 아이디어가
이 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옆에서 함께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