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중앙로타리 축사
店村 中央 로타리클럽 創立31周年을 祝賀 드립니다.
서울 새문안 로타리클럽 會長 旺山 鄭泰泳
78년 創立이래 31年을
가장 로타리스러운 본연의 면모로 일궈가는 클럽.
작지만 정겨운 몸짓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 클럽.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향기로운 모임,
店村中央로타리클럽과 함께 하는 우리는
오늘 그래서 幸福합니다.
수년을 지켜보았지만 늘 가지 않은 길을 열어가는
아름다운 店村中央 로타리클럽 회우님들께
감히 敬意를 표합니다.
尊敬하는 店村 中央 로타리클럽 대실 박병후 會長님,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투철한 로타리精神으로
봉사와 친교의 수레바퀴를 돌려오신
美成 구문회 會長님과 會友 여러분, 그리고 令夫人 여러분께
서울 새문안 로타리클럽을 代表해서
클럽 創立 31周年을 眞心으로 祝賀 드립니다.
지난 99년 5월, 명문 店村中央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저희 서울새문안 로타리클럽은
10년 友愛를 돈독히 하며 선배클럽의 그림자를 따르고 있으나
스스로 늘 아쉬움이 많습니다.
좋은 일은 함께 할수록 힘이 나고 빛도 더하다고 합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지혜와 사랑을 모아 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올 때마다 느끼지만
店村中央과 이리東 로타리클럽의 끈끈한 인연은
크나큰 부러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詩人이 시를 쓰지만 시는 읽는 이의 가슴에 닿아야
비로소 한 편의 詩가 됩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숫자보다 진한 友情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기나긴 여정을 함께하겠습니다.
작은 시작이 큰 물줄기 되고
내일을 위해 지평을 엽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자매클럽답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
한땀 한땀 이어가겠습니다.
늘 복받으실 분들,
店村 中央로타리클럽의 無窮한 發展을 祈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