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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발소에서
다정도병
2010. 10.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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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면도하러 이발소를 갔다.
남자의 얼굴에 이발사가 수건을 올려놓자
화를 버럭 냈다.
"여보슈? 뜨거운 수건을 갑자기
얼굴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당황한 이발사가 하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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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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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무 뜨거워서
들고 있을수가 있어야죠."
출처 : 싱그러운 중년시대
글쓴이 : 거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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