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세요.

그냥 한 번

다정도병 2006. 12. 13. 15:47

 

< 왜? 자꾸 더듬어요? >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갔는데 주인 남자가 몸 치수를 잰다고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불쾌해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죄송해요~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ㅎㅎㅎㅎ


< 도둑놈의 기지 >

어떤 청년이 지나는 부인에게 물었다.
청 년 : 저, 이 근방에 혹시 경찰관 못 봤어요?
부인 : 아니요, 아무 데도 보이질 않던데...

청 년 : 그럼, 가진 것 몽땅 다 내놔!! ㅎㅎㅎㅎ


< 재판장의 KO패 >

무거운 실형을 선고한 재판장이 죄수를 크게 꾸짖었다.

재판장 :. 이 봐, 이 세상은 범죄로 살아갈 순 없는 거야

죄 수 : 하지만, 재판장님도 죄를 짓는 우리들 때문에
먹고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ㅎ



< 훔쳐온 팬티.>


장난기가 많은 친구가 여자 팬티를 훔쳐 왔다고 자랑했다..

"너 그 팬티를 정말 사창가에서 훔쳐왔단 말이지?

"그렇다니까!"

친구는 팬티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다시 말했다.

"그런데 입던 팬티가 왜 이렇게 깨끗하냐?"

그러자, 훔쳐온 친구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창녀들이 언제 팬티 입고 있을 겨를이 있겠어??" ㅎㅎㅎㅎ



< 굶은 노처녀의 푸념 >

혼자 사는 아주 못생긴 노처녀 집에 도둑이 들었다.
인기척에 잠을 깬 노처녀가 불을 켜자, 도둑이 칼을
들이대며 협박을 했다.

쉿! 조용히 해!!"

노처녀는 잔뜩 겁먹은 목소리로 물었다.
"설마, 내 몸에 손을 대지는 않겠죠?"

도둑을 그 소리를 듣고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내가 미쳤니? 술을 마셔 취한 상태라면 몰라도
너 같을 호박은 손 대고 싶지 않아."

그러자, 노처녀가 갑자기 미소 띤 얼굴을 하며,
저쪽 냉장고에 양주가 몇 병 있는 데요..." ㅎㅎㅎㅎ


< 옆집 아저씨 >

어느 한 부부가 밤에 일을 치루었다.
다음날 아침 어젯밤에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아들이 아빠한테...

"아빠, 어제 엄마 배 위에서 뭘~ 한거야?"

그러자 당황한 아빠가
"어~어! 엄마 배가 불룩해서 아빠가 맛사지 해준 거야"

"아빠, 그럴 필요 없어! 점심때 마다 옆집 아저씨가
와서 엄마를 맛사지 해주는데 뭘~!!" ㅎㅎㅎㅎ


< 버선과 발목 >

어느 마을에 영감 할멈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영감이 외출하려고 버선을 신고 있었다.

버선의 발목이 좁아 발이 잘 들어가지 않아 투덜댔다.

"빌어먹을! 좁아야할 거기는 좁지 않고 쓸데없이 버선목만 좁네!"

영감이 하는 소리를 듣고 할멈이 질세라...

"제기랄! 크라는 그곳은 크지 않고 쓸데없이 발목만 크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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