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떨 때 기분이 좋으십니까.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방법 몇개쯤 꼽아 보십시오.
연습하면 자꾸 늘릴 수 있답니다.
기분 좋아지는 쉬운 방법 아시지요,
새문안에 오시는 겁니다.
새문안로타리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아침
그 693번째 만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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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알았더라면,그 때 조심했더라면..
우리는 지금
아무렇게나 보내면서그 때 갈 껄 하시지 말고 부디 영부인함께 참여하시지요.
문화답사때 식사 하고 나오면서
식당 주인에게 말씀해 보세요, "다음에 또 와도 되죠?"
"크리스마스전까진 도착하는거죠?" 하면 어떨까요?
세일즈맨이 아파트 벨을 눌러 나오는 여성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아가씨, 어머니는 어디 계세요?" 라고 하면 어떨까요.
말이 많은 것보다는 말을 잘 하면
정말 밝은 세상이 됩니다.
사막 한가운데 낡은 건물앞 펌프에 팻말이 서있습니다.
"이 펌프밑으로 엄청난 지하수가 흐르니
누구든 양껏 물을 마시고 가십시요.
마신 뒤엔 이 바가지에 반드시 마중물을 채워 놓으세요.
뒤에 오는 목마른 나그네를 위하여."
평생 KMA 한 우물을 파오신 화산 신영철 회장님 저서
<신사장의 편지> 한 토막입니다.
오늘은 월간 비지네스편집장이던 29세에 한국능률협회에 입사,
40세 상임이사이후 현재까지 임원만 33년,총 44년
거친 세상의 횃불이 되신 화산 신영철회장을 기리고자 합니다.
고교시절 대철학자 김흥호교수의 강연에 심취되어
평생 철학적인 삶으로 일관해 오신 화산은
7개국어에 능통하고
그림과 노래에 남다른 소질로
신언서판의 표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클럽 초대총무와 5대 회장이신 화산은
이력서에 새문안로타리 회장을 빼놓지 않습니다.
華山, 厚山, 仁山, 軒山, 亞山, 中山, 旺山은
새문안의 山 Family 華山派입니다.
Sein ist denken. 존재는 생각이다.
회사 부침에 아랑곳 않고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화산은
그래서 산처럼 아름답습니다
오늘 우리는 화산을 강사로 모시고
그 인생여정을 함께합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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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天下統一을 할 때
전쟁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자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등에 담요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래 속內衣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어디서건 남자를 만나면 애를 만들게 했는데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衣裳 기모노의 由來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입지 않는 風習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살아 돌아온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함께 할수 있는 幸運이 주어졌는데
그 결과 애 아버지를 몰라 이름을 지을 수 없어,
할수 없이 애를 만든 場所로 작명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傳來되어 수많은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답니다.
한국은 300성씨쯤 되는데
일본성씨는 10만개가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답니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