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 줄게
이내 품에 잠자 주오
모시야 적삼에 반쯤 나온
연적 같은 젖 좀 보소
많이야 보면 병난단다
담배 씨 만치만 보고 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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