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秀谷은 새문안의 土壤.

다정도병 2006. 12. 5. 10:43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法이라지만
땅이 좋아야 실한 콩과  여믄 팥이 나오게 되겠지요.

새문안 로타리 클럽에는
수많은 꽃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조용하지만 분주하게
저마다 씨 뿌리고 싹 트이며 서로를 呼吸하지만

모든 꽃과 나무를 품에 안고 지탱하면서
마음껏 하늘 향해 몸짓하며 아름다운 자태로 뽐내고
열매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기름진 토양입니다.

秀谷은 새문안의 기름진 토양이십니다.
會長 歷任한 總務라는 신선한 충격을
오히려 새문안의 傳統으로 승화시켜 가는
그래서 더욱 더 香氣로운 새문안을 秀谷이 일구어 놓으셨습니다.

새문안이 당신의 가장 所重한 일부분이라 하신 말씀은
우리에겐 견줄 데 없는 기쁨이요 커다란 재산입니다.

한햇동안 정말이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하시라면 아마 못하실 정도로 정녕 열심히 하셨습니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크나 큰 느낌을 달리 表現 드릴 수 없음이 단지 修辭의 부족뿐일까요?
안타까우리만큼 정겨운 당신을
매주 뵐 수 있음이 저희들에겐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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