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우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11월11일, 1자 넷이 겹치는 날입니다.
1자 네개는 네 사람이 함께 가는 모습. 우리 새문안처럼 좋은 사람들의 의미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2009년 315번째날. 올해 꼭 50일 남았습니다. 계획대로 잘 하고 계시겠지요.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 이제 새문안로타리 제675차 주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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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새벽4시 걸려온 전화에 잠이 깼습니다.
당신네 개짖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소.
남자는 전화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
다음날 새벽4시, 남자는 그 번호로 전화걸어 말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등 곳곳에서 얘기거리로 만드느라 한창입니다.
83년도 출시한 롯데 빼빼로는 당시40억 매출이었는데 97년도 빼빼로데이로 명명한 이후
급신장 올해 700억 매출이랍니다. Story Telling 마케팅의 결과입니다.
소주 25도일때 백세주섞어 50세주로 재미봤던 국순당은 소주도수가 약해지면서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얘기거리가 약효를 다한겁니다.
이제 와인과 맞짱뜨는 막걸리. 보졸레 누보아닌 막걸리 누보를 예쁜병에 담아냈습니다.
트림 안 나오는 막걸리, 요구르트보다 100배 살아있는 유산균음료,
유효기간을 잘 살펴 마시라며 생막걸리를 얘기거리 삼아 다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광고보다 더 빠른 입소문. 인터넷이 나은 새로운 사회현상입니다.
빨라진 세상,그래서 더욱 가까와진 세상.
우리는 어떤 얘깃거리로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오늘은 평생교육전문가 양병무 원장을 모시고
행복한 논어읽기를 통해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지혜를 엿보기로 하지요.
회우님들 오늘도 광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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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건 암탉입니다.”
철의 여인 영국의 대처수상이 한 말입니다.
21세기 여성시대. 여자가 대단합니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그럼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일전에 여필종부를 말씀드렸지만 여자는 필히 종부세내는 남자를 만나야 합니다.
종부세내는 남자를 만나면 결혼을 해야겠지요.
혹시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계획 있으시면 잘 생긴 호경 김창호회우를 만나십시오.
IT기업인 에버트러스트 정보기술이 웨딩컨설팅을 별도 창업했습니다.
에버트러스트웨딩은 이름처럼 ever trust 항상 믿을 수 있습니다.
내일 대입 수능일입니다. 자녀못지 않게 수고 많으신 학부모님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고3 자제 부모되시는 회우님들 가정에 성공기원과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