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사찰보고

100908

다정도병 2010. 6. 21. 09:09

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이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실패의 연속을 경험한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토머스 링컨은 가난한 농부였고

어머니 낸시 행크스 링컨은 미혼모의 딸이었으며
둘 다 문맹이었습니다.

 

컨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링컨이 27번의 실패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15세 -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남.
23세 - 사업 실패.
24세 - 주 의회 선거에서 낙선.
25세 - 사업파산 (이 빚을 갚기 위해 17년간 고생하였음).
26세 - 약혼자 갑작스런 사망.
28세 - 신경쇠약으로 입원.
30세 - 주의회 의장직 선거에서 패배.
32세 - 정부통령 선거위원 출마 패배.
35세 - 하원의원 선거 낙선.
36세 - 하원의원 공천 탈락.
40세 - 하원의원 재선거 낙선.
47세 - 상원의원 선거 낙선.
48세 - 부통령 후보 지명전 낙선(100표차).
50세 - 상원의원 출마 낙선.
링컨이 실패를 거듭하자 그의 친구들이 모든 칼과 면도날을

그의 주변에서 다 치워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

러나 링컨은 절망의 감옥에 갇혀있지는 않았습니다.

"난 낙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또 시작을 했으니까...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목소리는 힘이 찰 것이다.

내 스스로 다짐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럼햄 링컨!"

 

 

침내 링컨은 52세되던해 16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듬해 또 한번 대통령에 재선되었습니다.

링컨의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거듭하긴 했지만 실패한 사람은 되지 않았죠.

오히려 실패를 밥먹듯 했기 때문에

실패안하는 법을 을 알 수 있었던거죠.

어떻게 성공을 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도전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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