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새문안회우님들, 오늘 야간주회로 제670차 주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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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er Next Year’ 에서 헨리박사는 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운동과 젊은 생각으로 우리의 뇌를 속이라는 것이다.
첫째는 젊게 살려면 주4일 땀나도록 운동해야 한다.
땀나게 운동하면, 땀과 함께 수백개 화학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져
고장 난 곳을 치료하고 퇴화를 막아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들면 혈관,관절이 가장 낡아지는데 약은 내성만 키울 뿐 대책이 아니다.
한국인 평균수명 생존시 암 발병률은 26% 정도,운동은 암과 모든 병의 파수꾼.
운동은 비만예방,호르몬 활성화, 음식물 몸속체류 시간 절감, 근력및 체력 증가에
면역강화, 정신건강까지 덤으로 준다.
운동은 건강과 장수의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둘째는 정신건강관리다.
한국인 사망원인 1~3위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이지만
4위는 자살이다.65세이상 9% 치매,미국인 65세 1%, 75세 10%, 85세이상 50%. 암보다 두려운 치매.
삶의 질은 맑은 정신. ‘9988234’는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이다.
정신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인 삶의 자세이다.
더 깨끗해야하고 (Clean Up),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 (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 (Shut Up),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Show Up),
더 잘 어울려 주고 (Cheer Up),
더 지갑을 열고 (Pay Up)
더 포기해야만 한다. (Give Up) 이름하여 7 up이다.
적당할 때 2,3일 앓다가 쉽게 죽으려면 평소 이웃에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주위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이웃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 노년이 아름답다.
봉사는 남을 섬기는 것. 섬김은 육체와 정신적 안정과 미래에의 자신감을 준다.
건강하게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 하루하루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