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이름이 좋으면 잘 되고 또한 오래 산답니다.
(주)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에서 21세기에 걸맞는 간결한 이름 씨에스로 갈아 입고,
양지바른 이 곳,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주)씨에스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성원을 함께 드립니다.
1999년 이 땅 처음으로 초소형 중계기를 개발한 이래
무선 이동통신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향해 쉬임없이 나아가는
(주)씨에스 모든 가족들께 갈채를 드립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목표와 꿈을 세우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 꿈의 크기는 꿈꾸는 사람들 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부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가장 멋진 사람들의
(주)씨에스가 되어지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씨에스의 중계기는 밤을 도와 움직이며
사람들의 잠든 숨결조차 한땀 한땀 지켜드립니다.
다가올 나날들엔 우리 씨에스의 중계기로 하여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더 넓어진 세상, 더 가까워진 지구촌을 열어 가리라 믿습니다.
Creative solution 즉,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
낯선 미래로의 당찬 도전,
세상 사람들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자처하는
(주)씨에스 가족들께
벅찬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동양고전 大學의 한 구절 인용합니다.
心誠求之면 雖不中이라도 不遠矣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구하면 비록 한가운데 이르지는 못할지언정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닿는다.
날마다 가지 않은 길을 열어가는 사람들,
(주)씨에스 이홍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가족들께
새로운 장도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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