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편지307-1 천자문 하이~~티넘~~!! 박인비 선수 US오픈 우승, 메이저 대회 3연승 63년만의 세계 대기록입니다. 김인경, 유소연까지 명문 대회에 1,2,3위를 석권한 한국여성의 힘은 정녕 무엇일까요. 남아선호 풍조로 남자보다 적게 태어난 한국 여성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어도 거의 모든 가정에서 주도적으로.. 하이티넘(왕산편지) 2013.07.02
[스크랩] 천자문 이야기(스크랩) 천자문(千字文) 이야기 沙月 李盛永(2013. 3. 5) < 天地玄黃 三年讀 焉哉乎也 何時讀 > 조선 영조28년(1752)부터 37년(1781년)까지 10년 동안 정승직에 있으면서 네 번 정승직에서 해임되고, 네 번 다시 오른 이천보(李天輔) 대감은 본래 성품이 소탈하고 정직하며 벼슬자리에 앉아 하는 일 없.. 스크랩 2013.04.24
왕산편지304-2 다방아가씨 하이~~티넘~~!! 얼마전 휘문고 동문 모임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조성덕박사 건배사. “소취하 당취평”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 ‘당취평’ 할 때 ‘평’은 중국발음식으로 ‘핑’ 하라고 덧붙입니다. 건배(乾杯, 마를 건,잔 배)가 잔을 비워 말린다는 .. 하이티넘(왕산편지) 2013.04.23
왕산편지304-1 Good luck 하이~~티넘~~!! 오바마는 지난 4년 임기중 공식 석상에서 78회나 한국교육의 우수성을 얘기했답니다. 원조 받다가 원조 주게 된 비결이 교육이라며 한국을 칭송했다는군요. 그럼에도 전국민의 84%가 대학진학하고 실업계 고교생도 73%가 대학을 가는 나라 대한민국이 정상인지는 생각해 봐.. 하이티넘(왕산편지) 2013.04.02
[스크랩] 천자문풀이 天(하늘 천)地(땅 지)玄(검을 현)黃(누를 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宇(집 우)宙(집 주)洪(넓을 홍)荒(거칠 황)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日(날 일)月(달 월)盈(찰 영) (기울 측)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 스크랩 2013.02.18
이원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신랑 이원기군 아버지와 중고등학교 동기동창입니다. 45년지기의 아들 결혼식에 기쁜 마음으로 주례를 섭니다. ........................................................................................................ 오늘 참으로 기쁜 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 주례사 2013.01.07
왕산편지212-3 하늘이시여 하이~~티넘~~!! 왕이 되고 싶은 남자 찰스 황태자는 1948년생(65세)이지요.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는 1926년생 87세인데 여왕의 어머니는 만 101세까지 사셨다는군요. 어머니가 할머니처럼 사시면 아들은 우리나이 81살에 왕위를 승계합니다. 입헌군주국의 상징뿐인 국왕이라지만 왕의 즐거움.. 하이티넘(왕산편지) 2012.12.18
SOBA 20121122 SOBA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 한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고맙다 인사하기에 웃고받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뜬대도 난 모르오 웃은죄 밖에 (파인 김동환님). SOBA가 좋아서 그저 웃은 죄 밖에 없는데 얼떨결에 회장 맡은 SOBA 9기 정태영입니다. 1969년 가을 66,67,68,69학번 1기 박원동,김윤.. 축사 2012.11.23
왕산편지209-3 엄처시하 하이~~티넘~~!! 어제 비 오는 저녁 인사동 골목 식당에서 맛깔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중에 손님들이 남자 종업원에겐 ‘총각~!’ 이라 하고 젊은 여성에게 ‘아줌마’ 큰 소리로 부르니 ‘결혼 안 했는데…’ 나이들어 보인 게 속상했나 봅니다. 음식을 먹기 좋게 만들 듯이 말을 듣기 좋.. 하이티넘(왕산편지) 2012.09.18
왕산편지209-2 좋은 사람 하이~~티넘~~!! 지난 일요일에는 미사리부근 구산성지를 찾았습니다. 작은 본당에 농아선교회 주일 성지순례 미사가 열렸는데 농아이신 신부님의 수화미사 집전으로 성도들 하나되어 기쁜 예배를 드리더군요. 듣지 못 해도 눈빛과 수화로 함께하는 표정들이 말 할 수 없이 진지했답니다. .. 하이티넘(왕산편지)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