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송년사 한국초저온 가족 여러분 한햇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황무지였던 이 땅에 세계 최초 LNG 냉열 융복합 물류센터의 성전을 완성하고 고고한 외침을 하늘에 던졌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오늘 우리는 지나온 흔적들을 돌아보고 우리가 어디쯤에 있는지, 앞으.. 한국초저온 2020.04.27
이광원 송이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무엇이 되어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겨울 지나고 봄이 올 때까지 하나의 씨앗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흙 같은 것이 될 수 있다면.. 이전에는 몰랐던 소유가 아닌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사랑으로 평생 살아갈 약속의 시간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주례사 2020.04.27
안병준정하영 신부 하영이 말합니다. 그와의 3년 8개월 스스로 세운 사랑이라는 잣대를 무색하게 할만큼 더 큰 사랑을 알려준 그와 함께라면 용기가 납니다. 신랑 병준이 답합니다. 내게 온 행운이자 살아갈 즐거움인 그녀. 그녀를 생각하면 고마운 마음입니다. 내 모든 것을 주고픈 그녀의 행복을 평생.. 주례사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