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도병인양하여

존경하는 새문안회우님들, 오늘 야간주회로 제670차 주회를 시작합니다. ................................................................................................................................ Younger Next Year’ 에서 헨리박사는 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운동과 젊은 생각으로 우리의 뇌를 속이라는 것..

존경하는 회우여러분, 결실의 계절 가을이 제법 이슥합니다. 이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새문안로타리 669차 주회 시작합니다. .......................................................................................................... 주회때마다 인사말씀을 드리는데 듣기 부담스럽지 않으실까 늘 걱정입니다. 말은 내가 하고 ..

서늘한 기운에 옷깃 여미면 코스모스 풋풋한 가을내음 가만히 눈감고 하늘빛 향기 그리다 눈을 떠 마주하는 깨끗한 우리님은 바로 당신 새문안입니다. 가을이 성큼 와 있는 9월셋째주 서울새문안로타리 제668차 주회를 시작합니다. ..............................................................................................

지금 이 곳 토파즈룸은 새문안 가을향기로 윤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9년 9월 9일입니다. 9시까지 주회가 이어지니까 9자가 네번 겹치는 날입니다. 차고 넘치는 것보다 조금은 모자라는 느낌이 있기에 아홉 구자는 편안합니다. 행운의 수요일 깨끗한 가을아침,이제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제667차 ..

가을은 곡식이나 과일을 거둔다는 순 우리말이랍니다. 엊그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했는데 어느새 가을걷이를 생각해야 하나 봅니다. 가을의 길목 9월 초이틀. 회우여러분,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이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 새문안로타리클럽 제666차 주회를 시작합니다. .......................

모기의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나고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겨드랑이를 스치는 것이 가을이 가까운 가 봅니다. 또한 오늘 음력 7월7일 칠월칠석날 견우직녀처럼 그립고 반가운 회우님들 이곳 우애깊은 집 모임에 성황을 이뤄주셨습니다. 이제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제665차 주회를 시작하겠습..

시인 오세영님은 8월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한 번 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해 볼 때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회우님들 어떠신지요. 줄곧 내닫지만 마시고 이 곳 새문안고을에서나마 한 번 쯤 돌아다 보심이 어떠시겠습니까. 이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제664차 주회를 시작하겠습니다. .....

소속이 있으며 쉬는 사람을 화려한 백수, 화백이라고 한답니다. 2주 휴회동안 저는 화백이 되어 회우님들 그리움으로 오히려 더 많이 행복했습니다. 입추도 지나고 서둘러 가을을 기다리는 8월의 비오는 새문안, 오늘 또 하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제 663..

회우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회기들어 처음 갖는 저녁 주회에 성황을 이뤄주신 새문안 가족들께 커다란 행운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662차 주회를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은 우..

뵐 때마다 그리고 뵐수록 더욱 설레는 회우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아침 초록으로 무성한 남산에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새들의 문안 인사가 싱그런 새문안의 수요일 아침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 제661차 주회를 시작하겠습니다. ......